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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노트32

열아홉 번째 영감 한 숟갈 Lithuanian Design Association by Acid Work ⏱ 영감 한 숟갈은 매일 하나씩 디자인 영감을 주는 작업들을 찾아 공유합니다. Lithuanian Design Association by Acid Work ✏개인적인 감상평 디자인 커뮤니티의 브랜딩 작업. 전체적인 아이덴티티 컨셉은 "open field" 라고 한다. 중간의 영역이 열고 닫히면서 안에 글자,이모티콘,사진이나 이미지등 컨텐츠영역으로 사용된다. 간단한 장치이지만 모든 부분에 일관성 있게 적용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아이덴티티가 완성되는 느낌이다. 브랜딩을 할 때 이러한 움직임 자체를 하나의 중요한 아이덴티티 요소로 잡아놓고 그에 맞춰서 진행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다. Lithuanian Design Association by Acid Work www.behance.net/gallery/10875.. 2020. 12. 9.
열여덟 번째 영감 한 숟갈 I DON'T KNOW by Yongsub Song ⏱ 영감 한 숟갈은 매일 하나씩 디자인 영감을 주는 작업들을 찾아 공유합니다. I DON'T KNOW by Yongsub Song ✏개인적인 감상평 오늘은 서칭하다 우연히 보게 된 송용섭님의 작업. 와, 정말 할말이 없게 만드는 영상이다. 작업을 보면서 오랜만에 큰 충격을 받았다. 조성진님의 피아노 연주를 음악으로 사용했다. 모든게 놀랍다. 얼마나 많은 컷들이 사용됬을지 궁금해진다. 이 정도의 영상이나 3D 작업을 보다보면 나는 지금 뭘 하고 있는걸까하는 생각이 가끔씩 찾아온다. 뭔가 넘을 수 없는 벽을 마주한 것 같은... 여튼 정말 대단한 작업! 좋은 자극 감사합니다 확대해서 보면 더욱 놀라워요 I DON'T KNOW by Yongsub Song www.behance.net/gallery/932749.. 2020. 12. 3.
열일곱 번째 영감 한 숟갈 威海设计谷海报 by 3% design studio ⏱ 영감 한 숟갈은 매일 하나씩 디자인 영감을 주는 작업들을 찾아 공유합니다. 威海设计谷海报 by 3% design studio ✏개인적인 감상평 열여섯 번째와 같은 디자인그룹의 작업물. 디자인 밸리는 자연 속에 있는 디자인 교육기관(?)을 의미합니다. 글자와 요소를 합쳐 자연스러운 하나의 이미지로 느껴지는 작업. 마치 예전 일본이나 우리나라의 댓글 중 기호들로 이미지를 만들던 댓글들이 떠오른다. 끊어진 선들이 글자의 하나의 획과 같이 느껴져 재미있다. 威海设计谷海报 by 3% design studio www.behance.net/gallery/86529345/ 2020. 12. 2.
열여섯 번째 영감 한 숟갈 猪年年历single-page calendar by 3% design studio ⏱ 영감 한 숟갈은 매일 하나씩 디자인 영감을 주는 작업들을 찾아 공유합니다. miki.w猪年年历single-page calendar by 3% design studio ✏개인적인 감상평 베이징을 연고로 활동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아래 작업은 2019년 황금돼지해에 만들어진 작업. 새해만 되면 달력을 만들어보고 싶은 욕망이 커진다. 달력을 직접 만들어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것도 꽤 의미가 있어보인다. 꼭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 중 하나! 한자폰트와 같이 쓰인 서체로 보이는데 숫자의 모습이 재밌다. 마치 돼지꼬리처럼도 느껴진다. 평소 화면에서 한자를 쓸 기회가 없는데, 그래픽에서 한자가 주는 감성도 꽤 좋아보인다. 글자의 뜻을 알지 못해서 그런지 글자가 더욱 장식적인 느낌을 준다. 달력을 포스터형식으로 ..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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