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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노트32

세 번째 영감 한 숟갈 Truck Now by Luminous Design Group ⏱ 영감 한 숟갈은 매일 하나씩 디자인 영감을 주는 작업들을 찾아 공유합니다. Truck Now by Luminous Design Group ✏개인적인 감상평 한 색으로만 포인트를 줘서 더 강렬한 인상. 이라는 키워드를 디지털 시계와 트럭의 바퀴로 표현한 아이디어 Truck Now by Luminous Design Group 2020. 11. 1.
두 번째 영감 한 숟갈 by Karan Singh(@madebykaran) ⏱ 영감 한 숟갈은 매일 하나씩 디자인 영감을 주는 작업들을 찾아 공유합니다. Illustration by Karan Singh(@madebykaran) ✏개인적인 감상평 Adobe illustrator 2020 표지로 익숙한 일러스트레이션. 감각적인 패턴과 질감, 색감 👍 2020. 10. 31.
첫 번째 영감 한 숟갈 Atomvum by Sabbath Studio ⏱ 영감 한 숟갈은 매일 하나씩 디자인 영감을 주는 작업들을 찾아 공유합니다. Atomvum 브랜딩 by Sabbath Studio Monterrey, Mexico by Luis Alberto ✏개인적인 감상평 폰트는 고딕계열이지만 완전 딱딱한 느낌보다는 어딘가 모르게 부드럽게 다듬어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Kakadu 라는 이름의 폰트를 사용했고 전체적으로 현대적인 느낌을 준다. 심볼은 A와 Move beyond the future. 라는 가치를 담은 것으로 보인다. A에서 시작하여 옆으로 밀려 이동하는 인터렉션을 추가했어도 좋을 것 같다. 전체적으로 시원시원한 타이포그래피를 쓰면서도 그리드를 맞춰 정돈된 느낌이 인상적인 작업이었다. 검은색과 하얀색을 주 색상으로 사용하고 두가지의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2020. 10. 30.
디자인 고전 01 <타이포그래픽 디자인> 대학교 전공시절 과제로 주어진 책을 지금에야 다시 찾아서 읽는다. 아무것도 몰랐던 그땐 지금보다 더 읽기 힘든 책이였고 도통 이해가 되지 않았던 채로 덮어버렸다. 지금도 전부 수월하게 읽히지 못하는 점은 아마 손 조판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타이포 그래피라는 개념 자체를 손 조판이 아닌 컴퓨터나 디지털로 접했기 때문에 항상 인쇄와 손 조판의 지식은 거의 없었다. 그러한 부분에서 읽힘에 조금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다 읽고나니 지금 나에겐 너무 좋은 책이였다. 인상깊었던 점은(어떻게 보면 당연하지만), 글자편집 툴의 있는 편집 기능들이 그 당시엔 새로 도입이 된 내용이였고 그때부터 자리잡아 이어져 왔다는 것이다. 지금은 너무 당연하게 쓰고 있는 규칙들이나 정렬 방식들이 이미 ..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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