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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노트32

서른 한 번째 영감 한 숟갈 CCO - Brand identity by Graphéine ⏱ 영감 한 숟갈은 매일 하나씩 디자인 영감을 주는 작업들을 찾아 공유합니다. Frieze rebrandingCCO - Brand identity by Graphéine ✏개인적인 감상평 CCO는 프랑스의 문화,예술,콘서트,모임 등을 주관하는 단체입니다. 원이 겹쳐지고 잘려지는 모습들을 이어 심볼을 제작함으로써 창작하는 행위를 연상시킨다고 한다. 심볼과 로고타입, 색상, 시그니쳐등의 기본적인 브랜딩 요소들로 펼쳐나간다. 로고에 담긴 생각을 짧은 영상으로 보여줌으로써 브랜딩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 흑백이미지와 브랜드 색상의 대비표현, 심볼을 프레임으로 사용하는 표현을 브랜딩 요소로 가져간 부분이 인상적으로 느꼈다. Frieze rebranding by Pentagram www.behance.net/gall.. 2021. 2. 16.
서른 번째 영감 한 숟갈 Frieze by Pentagram ⏱ 영감 한 숟갈은 매일 하나씩 디자인 영감을 주는 작업들을 찾아 공유합니다. Frieze rebranding by Pentagram ✏개인적인 감상평 Frieze는 아트, 문화에 대한 리뷰, 에세이, 비디오를 제공하는 단체이자 매거진입니다. 30주년을 맞아 펜타그램에서 리브랜딩 작업을 진행했네요. 브랜드가 커지며 하위 브랜드들이 많아지고, 이를 통합할 수 있는 하나의 로고와 아이덴티티가 필요했습니다. 이를 새로운 타입 페이스를 제작하면서 해결했네요. 기존 여러 타입 페이스들이 가지는 정신과 독특한 모습들은 그대로 유지하되, 더욱 현대적이며 통합적인 타입 페이스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이런 작업들을 보면 전용 타입 페이스를 제작하는 것이 브랜딩의 끝판왕이라고 말하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전용 서체 하나.. 2021. 2. 9.
스물 아홉 번째 영감 한 숟갈 Visual Identity — Joshua Eady (J.E.) by Quatrième Étage Toulouse ⏱ 영감 한 숟갈은 매일 하나씩 디자인 영감을 주는 작업들을 찾아 공유합니다. window-swapVisual Identity — Joshua Eady (J.E.) by Max PirskyQuatrième Étage Toulouse ✏개인적인 감상평 배우이자 감독인 조슈아 이디의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작업. 개인작업으로 보이는데, 사람의 이미지를 토대로 작업을 펼쳐나가는 방식이 신선했다. 타이포그래피와 레이아웃, 색상을 통해 진행이 된다. 글자를 잘 안보이게 겹쳐놓는다거나, 텍스트와 선 사이를 딱 붙여놓는 등 규칙을 무시하는 의도가 보인다. 어떤 것을 표현하려 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신선했다. 자유로움? 터프함? 좀 과한 부분이 있지만, 명함에서 사용된 표현 정도면 충분해보인다. 종이질감과 색 조합.. 2021. 2. 8.
스물 여덟번째 영감 한 숟갈 Pen Store by 25ah.se ⏱ 영감 한 숟갈은 매일 하나씩 디자인 영감을 주는 작업들을 찾아 공유합니다. Pen Store by 25ah.se Pen Store by 25ah.se www.instagram.com/25ah.se/ 2021.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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