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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도구들> 성공 노트 모음집 기록의 중요성 / 아침 루틴 / 시각화 세 가지 이외의 더 많은 자신만의 실행 방법들이 있지만, 내가 가장 적용할만하고 눈여겨 본 점은 이 세 가지들이다. 어떤 점에서 이 세 가지를 정했는 지에 대해 정리해보려 한다. - 기록의 중요성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다른 많은 책에서도 얘기가 나온 부분이고, 이 책에서도 물론 많은 타이탄들이 언급을 한다. 이 작가인 팀 페리스부터 그는 18살부터 모든 것을 기록해왔다고 하고 높이가 2미터인 책장에 모든 노트들이 다 기록물이라고 말한다. 어떤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과정중에 있다면, 그 과정을 기록해나가는 것이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 책도 사실 기록에 의해 만들어진 책인 만큼 어떤 과정이나 결과물에 대한 기록이 나중에 어떻게 활용될 지는 아무도 모.. 2020. 10. 10.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오늘 아침 유튜브 영상을 보고 자극을 받은 뒤 아침 명상을 하던 중, 생각이 정리되고 명확해지는 순간이 찾아왔다. 바로 노트를 펴고 생각을 정리해봤는데, 확실히 손으로 적어가니 생각이 더 잘 정리되는 느낌이였다. 나를 잠시 되돌아볼 수 있던 시간이 주어진 것에 대해 감사한다. 오늘 생각을 정리해보자면 하루 해야할 일들을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보자, 한 분야에서 먼저 전문가가 되보자 먼저 오늘 해야할 일은 1.침구정리하기 2.아침명상하기. 3.감사일기 쓰기. 4.휴식시간,데이트 순간에 집중하기 5.내일 할 일 정하기 6.타이탄의 도구들 완독하기. 아침루틴을 가장 우선순위로 놓고 해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우선순위를 정해 순서대로 해나가는 방법이 좋을 것 같다. 자기 전에 내일 할 일을 정하는 것이 좋을 .. 2020. 10. 9.
20.10.08 요 근래 체력적으로 힘든 걸 많이 느낀다. 예전엔 관리한답시고 영양제나 비타민 이것저것 챙겨먹었었는데, 정말 그게 효과가 있었던건지 안먹은지는 꽤 지난 요즘은 아침이 많이 힘들다. 이번 주는 내내 늦잠자고 제 시간에 못일어난 듯 하다.... 그래도 아직까진 늦게 일어 났더라도 아침 명상과 침구정리를 꾸준히 하고 있다는 게 그나마 위안이 된다. 욕심같아선 새벽같이 일어나 책도 보고 여유있는 아침을 맞이하고 싶지만, 그건 조금 천천히 시도해보자. 나에게 있어 아침형 인간은 정말 마지막 숙제일 것 같다. - 수습기간이 끝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일이 많아지려는지, 아침에 출근하고 내내 일만 하는데도 어디서 일은 계속 생겨나고 끝이 없는 듯 하다. 내가 결정한 일이지만 가끔은 좀 컴퓨터 앞에서만 있는 것도 조금 힘.. 2020. 10. 8.
20.10.07 회사에 다니면서 느끼는 또 하나의 감사함은 다른 세대에서의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주 보던 친구들과의 주제는 아무래도 한정적인데, 회사를 다니게 되면서는 평소엔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주제들에 대해 이야기들을 듣곤 합니다. 어제는 장례법과 기억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처음 저는 당연히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생각이 났지만, 말씀하시는 사수분들은 자신이 죽고 나서의 장례에 대한 얘기를 나누시더라구요. 처음 부모님들의 장례를 이야기를 하시다가 자연스럽게 뒤에는 자신들의 장례 얘기로 넘어왔습니다. 사수분들 중 한 분은 납골당,토장등 다 바라지 않고, 대신 자신을 기억할 수 있는 책을 남길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한 사람이 살아갔던 기록이나 사진들을 책으로 만들어서 주.. 2020. 10. 7.
2020.10.05 벌써 1년이 두 달밖에 남지 않았다. 시간 참 빠르다. 올해 초 나는 몇 년안에 이룰 짧은 꿈들을 설정했다. 지금 다시 보니, 자신있게 세운 꿈들은 대부분 아직 실행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정말 작은 목표치부터 시작하는 것이 정답인 듯하다. 앞으론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당장 실행할 수 있을 정도로 쪼개보자. 또 지속해서 떠올려야되는 것 같다. 세운 목표 중 이룬 목표는 디자인 에이전시에 취업하기가 유일하다. 그나마 세운 목표 중 꾸준히 노력하고 계속해서 무의식중에 생각해온 목표가 아니었나싶다. 많은 목표를 이루진 못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잘해왔다고 생각해야겠다. 더불어, 지금 쓰고 있는 글과 반대로 드는 생각은 올 한해는 너무 목표만을 쫒는 해이지 않았나 싶다. 매 순간 생.. 2020. 10. 5.
2020.10.04 이런저런 고민이 많이 드는 저녁이다. 책을 읽을수록 더 생각이 많아진다. 꿈에 도달하기까지 지금 내 상황이 조금 돌아가고 있는 건 아닐까 싶다. 사람들은 가장 두려워하는 일이 꼭 해야만 하는 일인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지금 내 상황이 그렇다. 회사를 그만두고 바로 내 사업을 꾸려나가는 것이 가장 두려운 일이지만 반대로 언젠간 꼭 해야만 하는 일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만약 지금 회사를 다니고 공부를 하는 시간이 내 기반을 다지는 일이라면, 이런 시간들도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어찌됬건 회사를 최소 2년동안은 계속 다니기로 결정한 이상, 현 상황에서의 최선의 결과가 무엇일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이 회사에서 어떤 결과를 낼 수 있고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지금부터 사업을 준비를 시작한다고 ..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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