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기록62

2021.01.09 한 달 자기 발견을 하고 있는 다른 동료들의 글들을 읽어보았다. 하나의 글을 읽고 나니 다른 글들도 궁금해졌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글들을 많이 쓰고 계셨다. 평소엔 많이 챙겨보지 못했지만 이런 기회가 있어, 못 보고 지나칠 수 있던 생각들을 보게 되어 감사했다. 특히 각자가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기에 그런 부분에서 좋은 자극을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짬을 내서 올라오는 글들을 천천히 읽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해야겠다. 2021. 1. 9.
2021.01.08 한달 자기발견을 통해 가장 얻고 싶었던 답이였다. 나를 가장 표현해주는 단어는 무엇일까? 이 질문은 다른 날보다 조금 더 시간을 들여 작성해봐야겠다. 모든 것들은 변해도 변치 않을 한 가지. 01. 나만의 한 단어 후보 나열하기 "당신을 즐겁게 하는 것과 불쾌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지금껏 써온 글들을 살펴보고 즐겁게 하는 것과 불쾌하게 하는 것들을 살펴본다. 인생은 일과 사랑, 그것이 전부이다. / #최선, #집중 반대로 몸이 꼭 해야 하는 일이라고 말해주면 그대로 따라갔던 것 같다. / #직감, #직관 팀원들과 힘을 함쳐 공동의 목표를 이뤄나가는 이야기들이 정말 멋있게 느껴졌다. / #연결, #협력 또 생각도 많이 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 #성찰 두 번째로 재미없는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 2021. 1. 8.
2021.01.06 01. 리더에 대해선 평소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리더라는 단어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단어는 희생과 포용이었다. 하지만 좀 더 깊게 생각해보니 다른 단어가 더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리더라면 누구보다 팀의 방향을 잘 알고 있어야한다. 또 그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희생과 포용도 중요하지만 팀 전체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희생보다는 실행과 통제력을 가진 사람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다. 어려운 문제이지만 모든 사람의 고충을 다 들어줄 수는 없는 것 같다. 리더가 되기 위해선 미움 받을 용기 또한 필요할 것 같다. 스티브 잡스 경우도 애플과 소비자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훌륭한 리더이지 않나 싶다. 다시 정리해보자면 내가 생각하는 리더의 모습은 팀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2021. 1. 6.
2021.01.05 닐 도쉬 & 린지 맥그리거의 책 는 우리가 일을 하는 이유, 동기의 근원을 다음과 같이 6가지로 구분합니다. # 직접 동기 일과 직접 관련이 있음. 내적 동기. 성과를 높임 1. 즐거움 : 단지 좋아서 하는 것. 일 자체가 보상. 오락이 아닌 일 자체에서 비롯된 즐거움이어야 함 2. 의미 : 그 일을 함으로써 발생하는 영향력. 자신의 가치와 신념이 업무 결과와 뜻이 같을 때 느낌 3. 성장 : 재미도 의미도 없다고 하더라도 그 일을 함으로써 나중에 개인의 목표나 자신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무언가를 이루게 함 # 간접 동기 일과 관련 없음. 외적 동기. 성과를 낮춤 4. 정서적 압박감 : 이 일을 하지 않으면 나 자신은 물론 내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을 실망시키게 될 것 같음 5. 경제적 압박감 : 이 일을 .. 2021. 1. 5.
728x90